‘커피민국’ 커피콩 수입 역대 최대

‘커피민국’ 커피콩 수입 역대 최대

입력 2023-02-01 02:56
수정 2023-02-01 02:5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커피민국’ 커피콩 수입 역대 최대
‘커피민국’ 커피콩 수입 역대 최대 31일 서울시내 한 대형마트에 다양한 원두 제품이 진열돼 있다. 이날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커피콩(생두·원두) 수입액은 13억 달러로 전년보다 42.4% 늘어 2000년 관련 통계를 집계한 이후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국가별로는 브라질(2억 2830만 달러), 콜롬비아(1억 9420만 달러), 에티오피아(1억 1610만 달러) 순으로 생두 수입액이 컸다.
연합뉴스
31일 서울시내 한 대형마트에 다양한 원두 제품이 진열돼 있다. 이날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커피콩(생두·원두) 수입액은 13억 달러로 전년보다 42.4% 늘어 2000년 관련 통계를 집계한 이후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국가별로는 브라질(2억 2830만 달러), 콜롬비아(1억 9420만 달러), 에티오피아(1억 1610만 달러) 순으로 생두 수입액이 컸다.

연합뉴스

2023-02-01 1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설명절 임시공휴일 27일 or 31일
정부와 국민의힘은 설 연휴 전날인 27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기로 결정했다. “내수 경기 진작과 관광 활성화 등 긍정적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한다”며 결정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나 이 같은 결정에 일부 반발이 제기됐다. 27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될 경우 많은 기혼 여성들의 명절 가사 노동 부담이 늘어날 수 있다는 의견과 함께 내수진작을 위한 임시공휴일은 27일보타 31일이 더 효과적이라는 의견이 있다. 설명절 임시공휴일 27일과 31일 여러분의…
27일이 임시공휴일로 적합하다.
31일이 임시공휴일로 적합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