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허그와 추파춥스 로고
핸드허그는 크리에이터 커머스 플랫폼이자 브랜드인 ‘젤리크루’를 통해 확보한 시장에서의 영향력과 전문성을 활용, 첫 라이선스 브랜드 론칭을 진행한다. 핸드허그는 츄파춥스를 활용한 다채로운 문구·잡화·팬시·리빙·홈테코 상품을 생산 판매할 계획이다. 제품은 이달 출시될 예정이다.
핸드허그 관계자는 “강렬한 색채와 화사한 톤으로 유쾌함을 담은 츄파춥스 디자인 제품이 일상 속 기분전환을 만들어 줄 것”이라며 “올해로 65주년을 맞이한 츄파춥스와 진행하는 이번 론칭이 더욱 뜻깊게 느껴진다. 츄파춥스가 핸드허그를 만나 라이프스타일 컬렉션을 성공적으로 전개하며, 대중적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기대해달라”라고 전했다.
‘츄파춥스’는 1958년 스페인에서 출시돼 현재 150여 개국에서 100여 종류의 맛으로 판매 중인 세계적인 브랜드이다.
이기철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