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다음달 신형 아이팟(iPod)을 정식 공개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업그레이드 된 애플TV 서비스도 함께 소개될지 눈길이 쏠리고 있다.
25일(현지시각) 업계 전문가들에 따르면 애플은 오는 9월 1일 샌프란시스코 예르바부에나 센터 행사를 열고 듀얼 카메라가 달린 새 아이팟 터치를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전문가들은 애플이 최근 몇년간 연말 쇼핑 대목을 앞두고 9월에 신형 아이팟을 선보여 왔다는 점에서 올해도 비슷한 시기에 새 아이팟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블로거들 사이에서는 지난 2007년 출시된 애플TV의 업그레이드 버전 소개와 콘텐츠 다운로드 서비스인 아이튠스 업데이트 여부도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한편,애플이 뉴스코퍼레이션,월트디즈니 등 대형 매체의 TV 프로그램을 아이튠스에서 99센트에 제공하는 방안을 해당 매체들과 협의중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 같은 서비스에 대한 궁금증도 커지고 있다.
로스앤젤레스.샌프란시스코 로이터.AFP=연합뉴스
25일(현지시각) 업계 전문가들에 따르면 애플은 오는 9월 1일 샌프란시스코 예르바부에나 센터 행사를 열고 듀얼 카메라가 달린 새 아이팟 터치를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전문가들은 애플이 최근 몇년간 연말 쇼핑 대목을 앞두고 9월에 신형 아이팟을 선보여 왔다는 점에서 올해도 비슷한 시기에 새 아이팟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블로거들 사이에서는 지난 2007년 출시된 애플TV의 업그레이드 버전 소개와 콘텐츠 다운로드 서비스인 아이튠스 업데이트 여부도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한편,애플이 뉴스코퍼레이션,월트디즈니 등 대형 매체의 TV 프로그램을 아이튠스에서 99센트에 제공하는 방안을 해당 매체들과 협의중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 같은 서비스에 대한 궁금증도 커지고 있다.
로스앤젤레스.샌프란시스코 로이터.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