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판매된 휴대전화 3대 중 2대는 삼성전자의 제품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리서치회사인 마케팅인사이트가 21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9월13일~10월10일 휴대전화 구입자 2만1천61명에게 온라인 우편조사 방식의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67%가 최근 6개월간 구입한 휴대전화로 삼성전자의 제품을 꼽았다.
이는 작년 비슷한 시기 조사 때의 54%보다 13% 포인트나 늘어난 것이다.
반면 새 제품 출시가 없었던 애플의 점유율은 작년 7%에서 2%로 점유율이 급락했다.
LG전자는 15%에서 17%로 점유율이 소폭 올랐으며 반면 팬택은 15%에서 11%로 4% 포인트 하락했다.
응답자들의 77%는 휴대전화 구입시 삼성전자의 제품을 고려한다고 답했으며 56%는 가장 구입하고 싶은 브랜드로 삼성전자를 꼽았다.
연합뉴스
리서치회사인 마케팅인사이트가 21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9월13일~10월10일 휴대전화 구입자 2만1천61명에게 온라인 우편조사 방식의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67%가 최근 6개월간 구입한 휴대전화로 삼성전자의 제품을 꼽았다.
이는 작년 비슷한 시기 조사 때의 54%보다 13% 포인트나 늘어난 것이다.
반면 새 제품 출시가 없었던 애플의 점유율은 작년 7%에서 2%로 점유율이 급락했다.
LG전자는 15%에서 17%로 점유율이 소폭 올랐으며 반면 팬택은 15%에서 11%로 4% 포인트 하락했다.
응답자들의 77%는 휴대전화 구입시 삼성전자의 제품을 고려한다고 답했으며 56%는 가장 구입하고 싶은 브랜드로 삼성전자를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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