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외국인의 대부분이 한국의 인터넷쇼핑 서비스가 다른 나라에 비해 우수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6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발간한 ‘2013년 인터넷 이용실태조사-주한외국인 부문’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 웹사이트를 이용하는 주한 외국인 가운데 97.7%가 다른 국가보다 한국의 인터넷쇼핑 사이트가 우수하다고 평가했다.
이들은 ‘상품 및 서비스 등의 빠르고 정확한 배송’(76.8%), ‘다양한 상품 및 서비스 판매’(58.1%), ‘상품 및 서비스 등의 가격이 저렴’(54.8%) 등에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 웹사이트를 이용 하는 주한 외국인 중 온라인에서 상품이나 서비스 등을 구매한 경험이 있는 비율은 40.6%로 2012년 대비 4.5%p 증가했다.
이들이 지난 1년간 한국 인터넷쇼핑 사이트에서 구매 목적으로 쓴 돈은 월 평균 12만6천원, 이들의 66.4%는 월 평균 5만원 이상을 지출했다.
연합뉴스
6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발간한 ‘2013년 인터넷 이용실태조사-주한외국인 부문’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 웹사이트를 이용하는 주한 외국인 가운데 97.7%가 다른 국가보다 한국의 인터넷쇼핑 사이트가 우수하다고 평가했다.
이들은 ‘상품 및 서비스 등의 빠르고 정확한 배송’(76.8%), ‘다양한 상품 및 서비스 판매’(58.1%), ‘상품 및 서비스 등의 가격이 저렴’(54.8%) 등에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 웹사이트를 이용 하는 주한 외국인 중 온라인에서 상품이나 서비스 등을 구매한 경험이 있는 비율은 40.6%로 2012년 대비 4.5%p 증가했다.
이들이 지난 1년간 한국 인터넷쇼핑 사이트에서 구매 목적으로 쓴 돈은 월 평균 12만6천원, 이들의 66.4%는 월 평균 5만원 이상을 지출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