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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대, 반도체 전공트랙사업 연차평가서 최우수 S등급

한국공대, 반도체 전공트랙사업 연차평가서 최우수 S등급

김태곤 기자
입력 2023-05-08 10:30
업데이트 2023-05-08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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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대 나노반도체공학과 학생들이 반도체 실습을 하고 있다. 한국공대 제공
한국공대 나노반도체공학과 학생들이 반도체 실습을 하고 있다. 한국공대 제공
한국공학대학교는 교육부·산업부가 주관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지원하는 ‘반도체 전공트랙 사업’ 연차평가에서 최우수 S등급에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반도체 전공트랙 사업은 교육부와 산업부가 함께하는 부처협업형 인재양성사업으로 반도체 분야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산업계 수요 기반의 학부 전공트랙 개발·운영을 통한 기술 인력 양성 및 공급을 목표로 한다.

한국공대 관계자는 “한국공대는 반도체공정시스템(장비) 분야에 특화해 나노반도체공학과, 메카트로닉스공학부, 전자공학부를 중심으로 인력양성을 수행하고 있다”면서 “산업계의 수요조사를 통한 수요기반 교육과정을 개발한 점과 컨소시엄 기업과의 산학프로젝트를 통한 실효적인 연구 활동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고 전했다.

서울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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