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2021 부산국제철도기술산업전’이 열리는 부산 벡스코 전시장에 현대로템이 제작한 실물 크기의 수소전기트램 콘셉트 차량이 전시돼 있다. 현대차의 수소연료전지와 전기 배터리를 조합한 하이브리드 방식의 트램으로, 수소 1회 충전에 최고속력 시속 80㎞, 최대 주행거리 150㎞의 제원을 목표로 개발 중이다. 이번 철도산업전에는 전 세계 95개 업체가 참여했다. 현대로템 제공
16일 ‘2021 부산국제철도기술산업전’이 열리는 부산 벡스코 전시장에 현대로템이 제작한 실물 크기의 수소전기트램 콘셉트 차량이 전시돼 있다. 현대차의 수소연료전지와 전기 배터리를 조합한 하이브리드 방식의 트램으로, 수소 1회 충전에 최고속력 시속 80㎞, 최대 주행거리 150㎞의 제원을 목표로 개발 중이다. 이번 철도산업전에는 전 세계 95개 업체가 참여했다.
현대로템 제공
2021-06-17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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