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유산균 ‘락토핏’, 물가안정 프로젝트 3월 한 달간 실시한다

국민 유산균 ‘락토핏’, 물가안정 프로젝트 3월 한 달간 실시한다

입력 2023-03-02 11:19
수정 2023-03-06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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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건강 제공
종근당건강 제공
대한민국 대표 유산균 ‘락토핏’은 3월 한 달간 ‘물가안정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소비 심리가 위축된 경기 불황에서도 장 건강만큼은 꾸준히 지킬 수 있도록 하고자 기획된 프로젝트다.

락토핏의 물가안정 프로젝트는 공식몰 등 온라인 몰에 한 해 3월 한 달 동안 진행되며, 해당 기간 락토핏의 대표 제품인 ‘락토핏 골드’ 1통을 99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경기 불황에 접어들며 다수의 건강기능식품 업체가 가격 인상 대열에 합류하는 가운데 가격 인하 프로젝트를 유일하게 시행하는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락토핏은 국민 유산균 브랜드로, 효과적인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며 ‘갓성비’, ‘가심비’ 제품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

이렇게 합리적인 가격에 제품을 공급할 수 있는 것은 균주 개발‧완제품 생산‧유통까지 원스톱 시스템을 구축했기 때문이다.

프로바이오틱스 시장의 성장 가능성에 주목한 이장한 회장의 선제적인 판단 아래 종근당그룹은 유산균 균주의 개발부터 완제품 생산, 유통까지 원스톱 시스템을 구축했다. 국내 최초로 원료의약품 합성공장을 건립했으며, 1974년 국내 최대 규모의 발효공장을 설립하는 등 오랜 기간 발효 기술을 축적해 왔다. 이러한 기술력을 기반으로 현재 세계 최고 수준의 유산균 발효 기술을 보유 중으로, 발효 전문회사인 종근당바이오에서 ‘락토핏’ 원료를 공급하고 종근당건강에서 완제품을 생산 및 판매해 시너지를 내고 있다.

종근당건강 관계자는 “이러한 경영 노하우를 기반으로 이번 물가안정 프로젝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장 건강은 특히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기 때문에 경기 불황기 속에서도 락토핏과 함께 건강 관리에 힘쓰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락토핏의 물가안정 프로젝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포털 검색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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