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행정중심복합도시(세종시) 첫마을 아파트인 ‘퍼스트 프라임’ 1천582가구를 분양한다고 9일 밝혔다.
9~10일 세종시로 이전하는 기관의 공무원 등에게 분양하는 특별공급분을 신청 접수하고 12일 이주대책 대상자,신혼부부,생애 최초 공급 대상자,노부모 부양자,3자녀 가구 등을 위한 특별공급분을,이어 15~17일 일반공급분을 각각 신청받는다.
첫마을은 충남 연기군 남면 나성·송원리 일원에 115만5천㎡ 규모로 조성돼 아파트와 단독주택 등 모두 7천가구(아파트 6천520가구)가 들어서는 대단지로,퍼스트프라임은 세종시에서 분양되는 첫 아파트다.
공급 유형은 △59㎡ 241가구 △84㎡ 699가구 △102㎡ 200가구 △119㎡ 414가구 △140㎡ 11가구 △ 149㎡ 17가구다.
전용면적 84㎡의 경우 평균 분양가는 2억2천700만원(3.3㎡당 639만원)으로,층수,방향,조망권 등에 따라 최고 2억4천만원(3.3㎡당 674만원)에서 최저 1억9천200만원(3.3㎡당 547만원)으로 책정됐다.
계약금 10%,중도금 50%를 내고 입주 때 잔금 40%를 내면 된다.특히 중도금은 전 가구 무이자 대출이 가능하고 계약 체결 후 1년이 지나면 전매할 수 있다.
문의는 분양사무실(041-860-7970)이나 LH 대표(1600-7100)로 하면 된다.
연합뉴스
9~10일 세종시로 이전하는 기관의 공무원 등에게 분양하는 특별공급분을 신청 접수하고 12일 이주대책 대상자,신혼부부,생애 최초 공급 대상자,노부모 부양자,3자녀 가구 등을 위한 특별공급분을,이어 15~17일 일반공급분을 각각 신청받는다.
첫마을은 충남 연기군 남면 나성·송원리 일원에 115만5천㎡ 규모로 조성돼 아파트와 단독주택 등 모두 7천가구(아파트 6천520가구)가 들어서는 대단지로,퍼스트프라임은 세종시에서 분양되는 첫 아파트다.
공급 유형은 △59㎡ 241가구 △84㎡ 699가구 △102㎡ 200가구 △119㎡ 414가구 △140㎡ 11가구 △ 149㎡ 17가구다.
전용면적 84㎡의 경우 평균 분양가는 2억2천700만원(3.3㎡당 639만원)으로,층수,방향,조망권 등에 따라 최고 2억4천만원(3.3㎡당 674만원)에서 최저 1억9천200만원(3.3㎡당 547만원)으로 책정됐다.
계약금 10%,중도금 50%를 내고 입주 때 잔금 40%를 내면 된다.특히 중도금은 전 가구 무이자 대출이 가능하고 계약 체결 후 1년이 지나면 전매할 수 있다.
문의는 분양사무실(041-860-7970)이나 LH 대표(1600-710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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