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공공임대리츠를 통해 공공임대 아파트 1만 7000가구가 공급된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국민주택기금이 투자되는 공공임대리츠를 4개 설립하고 10년짜리 공공임대주택 1만 7078가구를 공급한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7일 발표한 ‘2015년 주택종합계획’에 담긴 공공임대주택 12만 가구 공급 계획과는 별도의 추가 물량이다.
공공임대리츠는 국민주택기금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리츠(부동산 투자회사)를 세워 LH의 주택용지를 사들인 뒤 공공임대주택을 건설, 공급하는 사업이다.
세종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공공임대리츠는 국민주택기금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리츠(부동산 투자회사)를 세워 LH의 주택용지를 사들인 뒤 공공임대주택을 건설, 공급하는 사업이다.
세종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2015-05-22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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