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무려 0.98% 급등

서울 강남구 무려 0.98% 급등

류찬희 기자
입력 2018-01-07 17:08
수정 2018-01-07 18:1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새해 첫 주 전국 아파트값은 0.02% 오르고, 전셋값은 0.04% 내렸다. 서울 아파트값은 0.26% 상승해 강세를 이어 갔다.
재건축 아파트가 몰려 있는 강남구 아파트값은 무려 0.98% 상승했다. 송파구도 0.85%, 서초구는 0.39% 올랐다. 지방 아파트값은 0.05% 떨어져 하락세를 면하지 못했다. 부산은 0.05% 하락했고, 오름세를 나타냈던 대구는 오름 폭이 0.07%에서 0.01%로 작아졌다.

전셋값은 0.04% 하락해 전주 낙폭(0.03%)보다 커졌다. 서울 전셋값은 0.04% 올라 전주(0.03%)보다 상승폭이 커졌으나 전반적으로 안정세를 보였다.

경기도는 0.09% 하락해 낙폭이 전주(0.08%)보다 커졌다. 입주 물량 증가에 따른 전세 물건 증가가 원인이다. 인천 전셋값도 0.07% 하락했다.

2018-01-08 2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정치적 이슈에 대한 연예인들의 목소리
가수 아이유, 소녀시대 유리, 장범준 등 유명 연예인들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집회에 대한 지지 행동이 드러나면서 반응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연예인이 정치적인 이슈에 대해 직접적인 목소리는 내는 것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연예인도 국민이다. 그래서 이는 표현의 자유에 속한다.
대중에게 강력한 영향력을 미치는 연예인은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