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금융 황건일 전 세계은행 이사, 한은 신임 금통위원 내정 김소라 기자 입력 2024-02-08 02:40 업데이트 2024-02-08 02:40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economy/finance/2024/02/08/20240208016010 URL 복사 댓글 14 이미지 확대 황건일 전 세계은행(WB)그룹 상임이사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황건일 전 세계은행(WB)그룹 상임이사 황건일(63) 전 세계은행(WB)그룹 상임이사가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위원으로 내정된 것으로 7일 알려졌다. 금융위원회는 황 전 이사를 박춘섭 전 위원이 대통령실 경제수석비서관으로 이동하면서 생긴 공석에 추천할 것으로 전해졌다.1961년생인 황 전 이사는 부산 대동고와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31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그는 기재부 국제금융국장, 국제경제관리관(차관보) 등을 역임한 대표적 국제금융통이다. 2018년 11월부터 2020년 10월까지는 WB에서 상임이사를 지냈다. 김소라 기자 2024-02-08 16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