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헌 넥슨코리아 대표
이 내정자는 2003년 넥슨코리아에 신입사원으로 입사해 사업본부장 등을 지냈다. 온라인 게임 위주였던 넥슨 내 모바일 게임 사업을 강화해 HIT(히트), 다크어벤저 3, AxE(액스), 오버히트 등의 모바일 게임을 성공적으로 안착시켰다는 평을 받는다. 박지원 현 대표이사는 넥슨컴퍼니의 글로벌 최고운영책임자(COO)로 자리를 옮긴다.
2018-01-06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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