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수(오른쪽 첫 번째) 에몬스가구 회장과 대학생들이 ‘2019 에몬스 장학생’ 수여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몬스 제공
올해로 12회를 맞은 에몬스 장학회는 미래를 주도해갈 인재육성을 목적으로 각 분야에서 꿈과 재능을 가진 대학생을 뽑아 장학금을 준다.
이번 수여식을 통해 14명의 대학생에게 500만원씩의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고등학생, 대학생 자녀를 둔 사내 임직원들에게는 고등학생 1인당 50만원씩, 대학생 1인당 100만원씩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에몬스 관계자는 “현재 연간 1억원의 사내·외 장학금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 장학지원 대상과 범위를 확대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2019-01-22 3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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