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선 대표이사에 배재훈씨 내정](https://img.seoul.co.kr/img/upload/2019/03/07/SSI_20190307165647_O2.jpg)
![현대상선 대표이사에 배재훈씨 내정](https://img.seoul.co.kr//img/upload/2019/03/07/SSI_20190307165647.jpg)
현대상선 대표이사에 배재훈씨 내정
산은은 “현대상선의 경영혁신을 이끌 수 있는 리더십과 영업력 강화를 위한 글로벌 역량·전문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면서 “대형 물류회사 CEO를 6년간 성공적으로 역임한 물류전문가로서 영업 협상력, 글로벌 경영 역량, 조직관리 능력 등을 겸비했다”고 평가했다. 배 내정자는 배명고와 고려대 전자공학과를 졸업, LG반도체 미주지역 법인장과 MC해외마케팅 담당 부사장을 거쳐 범한판토스 대표를 지냈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2019-03-08 24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