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요르단 사해 울트라 마라톤 후원

LG전자, 요르단 사해 울트라 마라톤 후원

홍희경 기자
홍희경 기자
입력 2019-04-15 02:58
업데이트 2019-04-15 03:05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LG전자가 지난 12일(현지시간) 요르단 수도 암만에서 열린 ‘LG 사해 울트라 마라톤’을 후원했다. 올해 25회째를 맞이한 이 대회의 수익금 가운데 20%는 요르단 청소년, 시리아 및 팔레스타인 난민, 암 환자 등을 위해 사용된다. LG전자는 2017년 후원 계약을 맺고 3년째 후원 중이다. ‘세상에서 가장 낮은 곳에서 달려라’라는 슬로건에 걸맞게 중동 지역 대표 축제인 사해 울트라 마라톤은 해발 -418m 환경에서 열린다. 50㎞, 21㎞, 10㎞, 2.7㎞ 등 다양한 코스에 올해 6세 어린이부터 70세 노인까지 30개국, 7000여명이 도전했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2019-04-15 27면
많이 본 뉴스
종부세 완화, 당신의 생각은?
정치권을 중심으로 종합부동산세 완화와 관련한 논쟁이 뜨겁습니다. 1가구 1주택·실거주자에 대한 종부세를 폐지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종부세 완화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완화해야 한다
완화할 필요가 없다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