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하우시스가 16일 지인(Z:IN) 브랜드의 신제품 바닥재 ‘엑스컴포트’를 출시했다. ‘더하다’는 의미의 ‘엑스트라’(Extra)와 ‘편안하다’는 의미의 ‘컴포트’(Comfort)를 합성한 명칭으로, 쿠션감과 탄성력이 더해져 발이 편안한 바닥재를 표방한다.
엑스컴포트에는 LG하우시스의 시트 바닥재 가운데 처음으로 고탄성 2중 쿠션층이 적용됐다. LG하우시스 관계자는 “푹신한 상부층은 보행 시 충격을 줄여 주고, 단단한 하부층은 발이 푹 꺼지지 않도록 지탱해 줘 보행감이 탁월하다”고 설명했다. 엑스컴포트는 또 원목과 대리석 등 다양한 천연 소재의 질감과 특성을 실제와 가깝게 구현했다. 친환경성을 인증하는 환경부의 ‘환경표지인증’도 획득했다.
이영준 기자 the@seoul.co.kr
엑스컴포트에는 LG하우시스의 시트 바닥재 가운데 처음으로 고탄성 2중 쿠션층이 적용됐다. LG하우시스 관계자는 “푹신한 상부층은 보행 시 충격을 줄여 주고, 단단한 하부층은 발이 푹 꺼지지 않도록 지탱해 줘 보행감이 탁월하다”고 설명했다. 엑스컴포트는 또 원목과 대리석 등 다양한 천연 소재의 질감과 특성을 실제와 가깝게 구현했다. 친환경성을 인증하는 환경부의 ‘환경표지인증’도 획득했다.
이영준 기자 the@seoul.co.kr
2019-05-17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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