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https://img.seoul.co.kr/img/upload/2019/06/20/SSI_20190620003034_O2.jpg)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https://img.seoul.co.kr//img/upload/2019/06/20/SSI_20190620003034.jpg)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
19일 재계에 따르면 신 명예회장은 지난해 1월부터 잠실 롯데월드타워 레지던스 49층에서 생활해 오다 이날 오후 소공동 롯데호텔 신관(현 이그제큐티브타워) 34층으로 거처를 옮겼다. 잠실 롯데월드타워로 옮긴 지 2년도 안 돼 다시 원래 거주지로 돌아간 것이다. 재일교포 사업가인 신 명예회장은 1990년대 중반부터 30년 가까이 소공동 롯데호텔 신관 34층을 집무실 겸 거처로 이용해 왔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2019-06-20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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