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혐한 논란’ DHC 제품 진열된 화장품 매장
‘혐한 발언’으로 논란이 된 일본 화장품 브랜드 DHC가 13일 이에 대한 공식입장을 발표할 계획이다. DHC 제품이 입점한 일부 국내 헬스앤뷰티(H&B) 스토어 업계는 DHC 제품의 판매를 중단했다. 사진은 이날 서울의 한 화장품 매장의 DHC 제품. 2019.8.13 연합뉴스
DHC 관계자는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회사 입장을 밝힐 것”이라며 “별도의 기자회견이나 보도자료 배포는 없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발표할 입장 내용에 대해서는 “미리 밝힐 수 없으니 양해해달라”고 말했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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