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은행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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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서울의 소상공인 종합지원 강동센터 개소식에서 권광석(왼쪽 네 번째) 우리은행장과 윤석헌(세 번째) 금융감독원장이 소상공인들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우리은행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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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부터 운영을 시작한 종합지원센터는 서울 강동과 대전, 대구, 광주에 각각 1곳씩 있다. 서울 종로·명동·은평과 경기 성남시 판교, 부산 등에서 이미 운영하고 있는 시설을 합치면 전국에 모두 9곳의 종합지원센터가 들어섰다.
소상공인 종합지원센터는 자영업자에게 ▲위기관리 컨설팅(매출 회복, 온라인마켓 입점 등) ▲창업 컨설팅(상권 분석, 창업 절차 등) ▲금융 컨설팅(정책금융 등)을 종합 지원하며, 물리적 거리 제약으로 센터를 방문하기 어려운 고객을 위해 화상 상담 등을 활용한 ‘비대면 컨설팅 서비스’도 제공한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2021-03-31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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