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빅 이모션’, ‘종이’(Jong-e) 최우수상
리틀빅 이모션
자동차와 탑승자가 교감하는 감정인식 기술이 적용된 신기술 캠페인 ‘리틀빅 이모션’.
현대자동차그룹 제공
현대자동차그룹 제공
독일 노르트하인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가 주관하는 레드닷 어워드는 매년 제품 디자인,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콘셉트 등 3개 분야에서 공모전을 진행한다.
현대차그룹 신기술 캠페인 ‘리틀빅 이모션’은 필름·애니메이션 부문에서, 전기차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종이’(Jong-e)가 인터페이스·사용자 경험 디자인 부문에서 각각 최우수상을 받았다.
‘리틀빅 이모션’은 자동차와 탑승자가 교감하는 감정인식 차량 컨트롤 기술이 적용된 어린이용 모빌리티가 어린이 치료 과정에 도움을 주는 프로젝트 영상이다. 지난달 세계 3대 광고제 중 하나인 ‘2021 미국 뉴욕 페스티벌 광고 어워드’에서도 은상을 받았다. ‘종이’는 친환경 소재인 종이를 테마로 한 디스플레이로 전기차 아이오닉 5에 처음 적용됐다.
종이(Jong-e)
현대차 전기차 ‘아이오닉 5’에 적용된 친환경 종이를 테마로 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종이’(Jong-e).
현대자동차그룹 제공
현대자동차그룹 제공
전기차 충전소 ‘현대 EV 스테이션 강동’과 ‘현대 모터스튜디오 부산’ 등 4곳은 공간 디자인 부문 본상을 받았다. ‘런던 아이’ 아이오닉 브랜드 론칭 캠페인과 글로벌 수소커뮤니티 구축 프로젝트 ‘H2U’ 캠페인,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디스 이즈 어스’ 캠페인 영상도 본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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