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야구 관람행사에서 이창권(왼쪽 첫 번째) KB국민카드 사장과 권훈상 함께하는 한숲 이사장이 지역아동센터 소속 아동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국민카드 제공
국민카드 제공
국민카드는 2022 한국프로야구(KBO) 리그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에 지역아동센터 소속 아동·청소년 100명을 초청했다. 이들에게는 키즈 유니폼, 야구용품 등 기념 선물과 야구 규칙을 설명하는 책자 등이 제공됐다. 이창권 국민카드 사장은 해당 경기에 시구자로 나서기도 했다. 국민카드는 두산 베어스의 협찬사다. 국민카드 관계자는 “미래세대의 주인공인 아동·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체험 활동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민카드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차원에서 예비 초등학생들에게 책가방과 학용품을 후원하는 등의 아동·청소년 대상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 가고 있다.
황인주 기자
2022-09-16 21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