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팝모터스, 탄소배출권 사업 이어 건강사업까지 확대

케이팝모터스, 탄소배출권 사업 이어 건강사업까지 확대

입력 2023-07-13 15:41
수정 2023-07-13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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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황유비 케이팝에이치앤비 대표·황요섭 케이팝모터스 총괄회장·김태우 오알바이오로즈 회장이 MOA 체결뒤 기념촬영 하는 모습. 오른쪽 사진은 신물질로 개발한 제품. 케이팝모터스 제공
왼쪽부터 황유비 케이팝에이치앤비 대표·황요섭 케이팝모터스 총괄회장·김태우 오알바이오로즈 회장이 MOA 체결뒤 기념촬영 하는 모습. 오른쪽 사진은 신물질로 개발한 제품. 케이팝모터스 제공
케이팝모터스(총괄회장 황요섭)는 13일 전기차 집중보급을 통한 지구촌 탄소배출권 사업과 함께 지구촌 건강사업 및 미용사업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케이팝모터스는 지난달 말 필리핀의 지프니차량 판매를 통한 탄소배출권 사업의 기초를 구축한데 이어지구촌 시민들의 건강 및 미용사업 시스템 구축을 위해 계열사인 케이팝에이치앤비(대표이사 황유비)와 특허 신물질 제조사 오알바이오로즈(대표이사 김태우)와 공동으로 소공동 롯데호텔 신관에서 전략적 제휴를 위한 MOA 합의각서를 체결했다.

황 회장은 “2027년 말까지 전세계 238개국의 케이팝모터스 1만5500여개의 전시판매장에 부설로 설치될 케이팝에이치앤비센터에 특허를 획득한 건강 및 미용을 위한 신물질을 보급할 예정”이라며 “전기차판매 극대화는 물론 전문의료인 한의사들과 지역주민의 건강과 미용에도 기여할 수 있는 1석3조의 효과를 가져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했다.

황유비 케이팝에이치앤비 대표는 “다수의 특허 신물질들을 지속적으로 발굴·보급해 삶의 질을 높임으로써 진정한 K메디컬과 K하스피털의 시스템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혔다.

이번 MOA에 동참한 오알바이오로즈의 김태우 대표는 “식약처는 물론 세계 각국의 관계당국에 정식 등록 및 허가를 취득해 케이팝모터스의 황회장이 구현하는 환경, 건강, 미용을 어우르는 아름다운 세상 을 만드는데 팔을 걷어붙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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