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종금증권은 14일 화장품 제조업체 코스맥스의 목표 주가를 13만원으로 기존보다 30%(3만원) 높였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송광수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코스맥스의 중국 현지 고객사 주문량이 지난달 약 700만개로 급증하면서 중국 시장에서 성장성이 부각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중국 화장품 산업의 성숙 수준을 고려하면 코스맥스와 같이 경쟁력 있는 제조자개발생산(ODM) 업체가 현지에서 등장하는 데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그는 전망했다.
이에 따라 코스맥스의 2분기 매출은 1천50억원, 영업이익은 103억원으로 각각 14.7%, 0.2% 성장할 것으로 송 연구원은 추정했다.
연합뉴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송광수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코스맥스의 중국 현지 고객사 주문량이 지난달 약 700만개로 급증하면서 중국 시장에서 성장성이 부각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중국 화장품 산업의 성숙 수준을 고려하면 코스맥스와 같이 경쟁력 있는 제조자개발생산(ODM) 업체가 현지에서 등장하는 데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그는 전망했다.
이에 따라 코스맥스의 2분기 매출은 1천50억원, 영업이익은 103억원으로 각각 14.7%, 0.2% 성장할 것으로 송 연구원은 추정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