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과 詩가 있는 아침] 철쭉/김정수

[그림과 詩가 있는 아침] 철쭉/김정수

입력 2010-08-21 00:00
수정 2010-08-21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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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쭉/김정수


몸뚱이 파래지도록

참았다가

한순간 토해내는

뜨거운 입김
2010-08-21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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