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과 詩가 있는 아침] 우리/강상기

[그림과 詩가 있는 아침] 우리/강상기

입력 2014-12-26 18:02
수정 2014-12-26 20:0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우리/강상기


우리는 나를 가두는 우리다

나는 우리 밖이 그립다

우리에 갇히겠느냐

우리에서 벗어나겠느냐

내가 그리는 무늬가 세상을 바꾼다
2014-12-27 2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애도기간 중 연예인들의 SNS 활동 어떻게 생각하나요?
제주항공 참사로 179명의 승객이 사망한 가운데 정부는 지난 1월 4일까지를 ‘국가애도기간’으로 지정했습니다. 해당기간에 자신의 SNS에 근황사진 등을 올린 일부 연예인들이 애도기간에 맞지 않는 경솔한 행동이라고 대중의 지탄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에 대한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애도기간에 이런 행동은 경솔하다고 생각한다.
표현의 자유고 애도를 강요하는 것은 안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