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가 절정에 오른 7월의 어느 날. 서울 종로구 인사동 거리를 한 행인이 휴대용 선풍기로 더위를 식히며 지나가고 있다. 그 뒤로 상점에 진열된 부채가 눈에 띈다. 우리 삶에서 아날로그가 시나브로 사라지고 있다.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https://img.seoul.co.kr/img/upload/2017/07/19/SSI_20170719170053_O2.jpg)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무더위가 절정에 오른 7월의 어느 날. 서울 종로구 인사동 거리를 한 행인이 휴대용 선풍기로 더위를 식히며 지나가고 있다. 그 뒤로 상점에 진열된 부채가 눈에 띈다. 우리 삶에서 아날로그가 시나브로 사라지고 있다.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https://img.seoul.co.kr//img/upload/2017/07/19/SSI_20170719170053.jpg)
무더위가 절정에 오른 7월의 어느 날. 서울 종로구 인사동 거리를 한 행인이 휴대용 선풍기로 더위를 식히며 지나가고 있다. 그 뒤로 상점에 진열된 부채가 눈에 띈다. 우리 삶에서 아날로그가 시나브로 사라지고 있다.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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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20 29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