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소시, ‘서울가요대상’ 대상 등 3관왕 입력 :1970-01-01 09:00:00 수정 :2010-02-03 22:37:42 여성그룹 소녀시대가 3일 서울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에서 열린 ‘제19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서 대상을 받았다. 애프터스쿨의 유이와 탁재훈이 진행한 이날 시상식에서 소녀시대는 대상을 비롯해 본상,디지털 음원상 등 3관왕을 차지했다. 본상 10팀은 소녀시대,슈퍼주니어,2PM,다비치,브라운아이드걸스,백지영,샤이니,카라,손담비,김태우가 수상했다. 슈퍼주니어는 본상,하이원 인기상,한류특별상 등 3관왕,2PM은 본상,하이원 인기상 등 2관왕,드렁큰타이거도 최고 앨범상과 힙합 부문상 등 2관왕을 차지했다. R&B 부문상은 바비킴,트로트 부문상은 박현빈과 박상철,공연문화상은 싸이가 받았고 신인상은 애프터스쿨,티아라,비스트가 차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