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주 동안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킨 ‘의형제’는 한 계단 내려선 2위다.436개 상영관에서 24만8천829명(18.9%)을 더해 지난달 4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은 482만2천97명을 기록했다.
3위는 채닝 테이텀과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로맨스 ‘디어 존’이 차지했다.293개 상영관에서 9만2천704명(7%)을 모았다.
지진희 주연의 ‘평행이론’과 김윤진 주연의 ‘하모니’가 4,5위로 그 뒤를 이었다.
‘평행이론’은 8만8천740명을 더해 2월 18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이 82만8천638명을 기록했다.1월 28일 개봉해 장기 흥행을 누리는 ‘하모니’는 6만8천650명을 더 모아 누적 관객은 291만3천365명이다.
판타지 영화 ‘퍼시 잭슨과 번개 도둑’이 6만881명을 더하며 6위를 차지했고,7위는 넬슨 만델라의 실화를 다룬 ‘우리가 꿈꾸는 기적:인빅터스’(5만6천608명)다.
‘아바타’(3만9천1명),‘포스 카인드’(3만7천168명),‘러블리 본즈’(2만1천275명)가 8-10위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