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작인 KBS2 ‘솔약국집 아들들’에서 순수하고 우직한 이미지를 보여줬던 그는 “바른말 잘 하고 까칠한 성격의 싱글 대디 역을 위해 날카로운 턱선과 날렵한 몸매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요즘도 거의 매일 새벽 운동. 소식. 금주와 금연 등을 하고 있다. 앞으로 몸무게가 더 빠질 것 같다”며 웃었다. 또한. 드라마 촬영 전에 연출자가 “피부가 너무 하얗다. 마치 찹쌀떡 같다”는 말을 듣고서 13번이나 태닝을 했는가 하면 1주일에 4회 이상 팔뚝에 문신을 하는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김용습기자 snoop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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