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쇼! 음악중심 MC소녀시대 서현, 티파니, 태연(왼쪽부터)
○…유리와 티파니가 8월부터 시작하는 소녀시대의 일본 활동에 앞서 31일 MBC ‘쇼! 음악중심’을 끝으로 MC에서 물러난다. 두 사람은 지난해 4월부터 1년 4개월간 진행했다. 다음달 7일부터 ‘쇼! 음악중심’은 당분간 여러 가수가 스페셜 MC로 진행된다.

○…김정화가 10부작 인디 시트콤 ‘할 수 있는 자가 구하라’에 윤성호 감독과의 친분으로 특별 출연했다. 5회 ‘두근두근 화보 촬영’편에서 까칠한 성격의 모델 역을 맡았다. ‘할 수 있는 자가 구하라’는 다음달 6~8일 열리는 제12회 ‘정동진 독립영화제’에 영화로 편집돼 상영될 예정이다.

○’물끄러미’. ‘술한잔해요’ 등 감성적인 발라드로 인기높은 가수 지아가 1년 4개월여만에 미니음반을 발표한다. 소속사측은 “지아가 다음달 6일 새 앨범을 발표하면서 파격적인 비주얼로 변신했다. 기대해도 좋다”고 밝혔다.

○…다음달 2일 정규 6집음반을 발표하는 ‘아시아의 별’ 보아가 6일 KBS2 ‘뮤직뱅크’를 통해 컴백한다. 6집의 타이틀곡은 중독성강한 후렴구와 섹시한 그루브. 비트가 어우러진 ‘허리케인 비너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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