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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벗었나?’

돌아온 ‘발라드 황태자’ 테이(27)가 새 음반 발표를 앞두고 공개한 재킷 사진에서 파격적인 노출을 시도해 화제다.

테이


2008년 11월 5집 발표 후 오는 9일 6집 음반을 발표하면서 1년 8개월여만에 가요계에 컴백하는 테이는 최근 ‘다비드 조각상’ 컨셉트의 재킷 사진을 공개했다. 상반신은 물론 하반신의 일부까지 드러난 파격적인 노출 컷으로 데뷔 후 주로 애절한 발라드를 발표하면서 팬들에게 어필해 왔던 그에게서는 좀처럼 볼 수 없던 모습이라 팬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 팬들은 “파격적이다”. “오락실 사진 이후 또 한번 놀라운 모습”이라며 흥미롭다는 반응이다. 이번 사진은 뉴욕에서 광고패션 사진작가로 활동중인 신현아 작가가 촬영했다. 새 앨범 타이틀곡 ‘미쳐서 너를 불러’는 실력파 보컬리스트 정엽과 피아니스트 겸 가수인 에코 브릿지가 결성한 프로젝트 팀 허니듀오가 공동작사.작곡했다.

김상호기자 sangho9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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