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장동건-고소영 “첫 아들 얻었어요” 입력 :1970-01-01 09:00:00 수정 :2010-10-04 08:38:59 톱스타 장동건(38)-고소영(38) 부부가 4일 득남했다.장동건의 소속사는 4일 고소영이 이날 오전 4시께 서울 강남의 한 병원에서 첫 아들을 출산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아기는 3.23㎏이며,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며 “장동건 씨와 가족들이 병원에서 고소영 씨의 출산을 지켜봤다”고 전했다.장동건은 소속사를 통해 “아내와 아이 모두 건강해서 너무 기쁘고 감사하다.그동안 관심 가져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두 사람은 지난 5월2일 결혼했으며,당시 고소영은 임신 4개월이었다.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