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출신 영웅재중. 믹키유천. 시아준수로 구성된 JYJ가 미국 CBS의 간판 토크쇼 프로그램인 ‘더 레이트 쇼 위드 데이비드 레터맨’에 출연할 것이라는 소문이 인터넷을 통해 떠돌고 있다.

12일 첫 정규음반이자 월드 와이드 앨범인 ‘더 비기닝’ 발매를 앞둔 JYJ의 새 음반에는 해외 톱 뮤지션들인 카니예 웨스트. 다크 차일드 등이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 최근 인터넷 게시판 등에는 JYJ가 조만간 데이비드 레터맨이 진행하는 토크쇼 프로그램에 출연할 것이라는 소문이 꼬리를 물고 있다. 한 포털사이트의 카페를 통해 유포된 이 소문은 ‘세 멤버가 이 토크쇼에 출연해 엔딩곡을 부를 예정’이라는 내용으로 팬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하지만 이에 대해 JYJ측은 사실 무근이라는 반응이다. JYJ의 홍보를 맡고 있는 프레인측은 “우리도 그 얘기를 알고 있지만 어떻게 이같은 소문이 나돌게 됐는지는 알 수 없다. 데이비드 레터맨의 토크쇼에 나간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한편 JYJ는 새 앨범 발매와 함께 12일 서울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JYJ 월드 와이드 쇼케이스 인 서울’이라는 타이틀의 쇼케이스를 연다.

김상호기자 sangho9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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