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CF 관계자는 2일 “두 사람이 결혼 후 처음으로 촬영한 CF인데다.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한 신개념 가전제품의 모델이라는데 큰 의미가 있다”면서 “따라서 공식 석상에 함께 모습을 드러낼 수도 있다”고 귀띔했다.
현재 장동건은 영화 ‘마이웨이’(강제규 감독) 촬영에 한창이며 이달 중순부터는 다음 달 2일 개봉예정인 할리우드 진출작 ‘워리어스 웨이’(이승무 감독) 홍보차 한국과 미국을 오가야 하는 상황이라 스케줄 조정에 애를 쓰고 있다. 한편 고소영은 지난 달 4일 출산후 한달여가 지난 지금 벌써 예전의 몸매를 되찾아 공식석상 나들이에 큰 문제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 측근은 “고소영이 임신 당시에도 몸무게가 5~6kg늘어 배만 나왔을뿐 살이 거의 찌지 않았고 현재는 예전 몸무게를 회복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의 한 측근은 “장동건의 촬영 및 해외스케줄로 상황을 지켜봐야하겠지만. 고소영의 공식 행사참석은 큰 무리가 없을 것 같다”고 밝혔다.
남혜연기자 whice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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