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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퍼주니어가 세 번째 아시아 투어 ‘슈퍼쇼3’로 내년 2월 일본을 방문.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슈퍼주니어
올해로 데뷔 5주년을 맞이한 슈퍼주니어는 말 그대로 아시아 최고의 아이돌 그룹으로 급성장했다. 여세를 몰아 슈퍼주니어는 2011년 2월18~19일 일본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슈퍼쇼3’를 개최하고 2만 5000여명의 관객을 맞을 채비를 갖췄다.

슈퍼주니어의 신출귀몰 콘서트라는 ‘슈퍼쇼3’의 컨셉트에 맞게 이번 공연에서 각 멤버들은 개성 있는 매력과 다양한 퍼포먼스. 그리고 화려한 무대장치 등이 한데 어우러진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일본에서 거세고 불고 있는 K-POP 열풍과 함께 최근 슈퍼주니어가 일본 후지TV 드라마 ‘의룡3’에서 한국 최고의 인기 그룹으로 깜짝 소개되는 등 벌써부터 폭발적인 반응이 기대된다. 또한. 슈퍼주니어-K.R.Y(규현. 려욱. 예성)는 지난여름에 이어 지난 1~2일 고베 공연을 했으며 12월1~2일 후쿠오카에서 스페셜 콘서트를 개최한다.

한편. 서울과 중국 칭다오. 베이징에서 열렸던 ‘슈퍼쇼3’는 앞으로 광저우. 타이베이. 방콕. 싱가포르. 마닐라 등 아시아 13개 도시에서 총 16회에 걸쳐 펼쳐질 예정이다.

김용습기자 snoop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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