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연인’ 배우 오만석(35)-조안(28) 커플이 갑작스런 결별설에 펄쩍 뛰었다.
8일 한 인터넷 매체는 두 사람이 연인 사이를 정리하고 좋은 선후배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오만석의 소속사측은 “오만석에게 확인해 보니 ‘7일에도 만났는데 왜 이런 결별기사가 났는 지 모르겠다’고 하더라. 아직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다”며 결별을 부인했다.
조안측 역시 “각자 촬영 스케줄로 잦은 만남을 갖지 못한 것은 사실이나 결별은 아니다”리고 해명했다.
한편. 두 사람은 올 초 종영한 KBS1 일일드라마 ‘다함께 차차차’에 출연하면서 연인사이로 발전했다. 현재 오만석은 송지나 작가의 사전제작 드라마 ‘왓츠업’(가제)을. 조안은 드라마 ‘세자매’를 끝낸뒤 영화 ‘바다위의 피아노’를 각각 촬영 중이다.
남혜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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