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명 속옷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의 얼굴인 이리나는 올해 초 지중해의 한 휴양지에서 호날두와 데이트하는 장면이 포착되며 유명세를 탔다. 러시아 미인대회출신으로 우수에 젖은 눈빛 등 고혹적인 마스크와 178cm의 큰 키에 어우러진 완벽한 볼륨감을 자랑하는 이리나는 세계적인 스포츠잡지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가 매년 발행하는 수영복특집판에 육감적인 몸매를 과시했고. 아르마니의 메인모델로도 활동하고 있다. 지난달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휴양도시 산타모니카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이리나는 란제리 룩. 비키니 등 70여벌의 의상을 소화했다. 촬영현장에서는 이리나가 호날두와 전화데이트를 하는 장면이 자주 목격돼 주변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기도 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사진제공 | 스타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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