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국진(45)이 KBS2‘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이하 남격)’의 을 통해 입양한 화제의 유기견 덕구(6)와 알콩달콩한 동거생활을 즐기고 있다.

김국진측 관계자는 “김국진씨가 혼자 돌보기 힘들 것같아 가족이나 친구가 도와주려고 해도 덕구가 다른 사람은 전혀 따르질 않는다. 학대받은 상처가 있는 개라서 여러모로 애지중지 마음을 쓰며 직접 돌보고 있다”면서 “스케줄이 없을 때는 가급적 집에 일찍 들어가 덕구와 함께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
박효실기자 gag1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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