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석의 연인’ 조안(28)이 28일 휴식을 위해 유럽행 비행기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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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조안의 유럽행은 이유있는 여행이다. 그동안 일이 계속 이어지면서 바쁜 스케줄로 인한 피로가 쌓인데다 오만석과의 동반 일본여행이 알려진 직후 ‘공개연인’선언으로 주목받은데 이어 최근 결별설 까지 겪는 등 유명세를 톡톡히 치른 탓에 휴식이 필요했던 것. 또 지난 달에는 판타지 소설집 ‘단 한마디’를 펴내 작가로까지 활동반경을 넓힌만큼 여행을 통해 재충전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남혜연기자 whice1@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