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MBC에 따르면 ‘집드림’ 후속으로 방송되는 ‘바람에 실려’는 임재범과 ‘뮤직 패밀리’가 미국 서남부를 돌며 음악을 만들고 공연하는 과정을 보여주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MBC ‘나는 가수다’에서 임재범이 불렀던 ‘빈잔’과 ‘여러분’의 편곡자 하광훈, 조용필의 ‘친구여’를 작곡한 이호준이 ‘뮤직 패밀리’로 참여한다. 배우 김영호와 이준혁, ‘나가수’에서 임재범의 매니저였던 개그맨 지상렬도 여행에 동참한다.
출연진은 오는 7일 촬영을 위해 미국으로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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