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준엽은 최근 진행된 채널A ‘쇼킹’ 녹화에 참여해 그동안 많은 궁금증과 논란을 일으켰던 스캔들에 대한 모든 것들을 털어놓았다.
두 여성 모두 만만치 않은 상대들. 대만판 ‘꽃보다 남자’의 금잔디로 유명한 서희원과는 한국어 영어 중국어를 함께 쓰며 사귀었던 일화 등에 대해 밝혔다. 또 이지아의 친언니와 교제했던 사실을 인정하고 서태지와 이지아의 결혼에 영향을 미친 것은 아닌지의 의혹 등에 대해서도 속시원히 밝혔다고 한다.
이와 함께 그는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여성들과의 에피소드를 최초로 공개하기도 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 가수 손담비와의 스캔들에 대해서도 최초로 입장을 밝힐 것이라는 게 ‘쇼킹’ 측 설명이다. ‘구준엽의 스캔들’이 공개될 ‘쇼킹’은 18일 오후 채널A를 통해 방송된다.
문다영 기자 dymoon@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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