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33)가 ‘이효리 동물보호달력’ 판매기금 1억2천만원을 ㈔한국동물복지협회에 기부했다.
이효리
이효리는 지난 18일 트위터에 이같은 소식을 전하며 “달력 1차 판매 수익금을 여러분 대신 전달했다. 달력을 구입해준 모든 분과 제작비를 후원해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글을 올렸다.

’이효리 동물보호달력’은 이효리가 반려견 순심이와 화보를 촬영해 2012년 달력을 제작한 것으로 이미 수익금 전액을 동물보호 기금으로 쓰겠다고 밝힌 바 있다.

또 이효리는 다음 달까지 다음커뮤니케이션과 함께 유기동물 보육원 건립을 위한 ‘스타와 희망해’ 캠페인을 진행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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