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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서<br>인스타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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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서<br>인스타일 제공
김민서<br>인스타일 제공
’중전 맞아?’

배우 김민서(28)가 상큼발랄한 캔디걸로 변신했다.



지난 15일 인기리에 종영한 MBC 수목극 ‘해를 품은 달’에서 중전 윤보경 역으로 안방극장에 확실한 눈도장을 찍은 김민서는 패션잡지 인스타일 4월호 화보에서 봄기운이 물씬 느껴지는 경쾌한 컬러의 미니룩으로 상큼 발랄한 매력을 공개했다.

화보에서 김민서는 화려한 네온 컬러의 의상도 가뿐하게 소화했으며, 생생하게 살아 있는 표정연기와 포즈로 사랑스럽고도 밝은 여성으로서의 모습을 유감없이 선보여 눈길을 모았다.

김민서는 인터뷰에서 “지금까지는 악역을 많이 보여드렸지만, 한 가지 이미지로 굳어진 배우가 되고 싶지 않다.스펙트럼이 넓은 배우, 그러면서도 깊이 있는 배우로 성장하고 싶다”며 연기 열정을 드러냈다.

한편, 김민서는 드라마 ‘해를 품은 달’ 종영 후 잠깐의 휴식기를 가진 뒤 차기작을 검토할 예정이다.

남혜연기자 whice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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