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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속에서 늘씬한 몸매를 자랑한 연기자 김사랑.<br>사진-르까프 제공
화보 속에서 늘씬한 몸매를 자랑한 연기자 김사랑.<br>사진-르까프 제공
연기자 김사랑(34)의 일명 ‘무보정 사진’이 화제다.

1일 김사랑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한 스포츠 브랜드는 ‘2012 F/W 시즌 무보정 B컷 화보’를 공개했다. 김사랑은 섹시하면서도, 청순하고, 관능적인 매력을 과시했다.

의상부터 과감했다. 김사랑은 온몸을 다 가린 검은색 의상으로 몸매를 완전히 드러냈다. 잘록한 허리선과 군살 하나 없는 각선미가 눈길을 끌었다. 무엇보다 가슴선이 깊게 파인 디자인 때문에 볼륨감 넘치는 상체가 돋보였다.

메이크업도 눈길을 끌었다. 청순한 콘셉트로 연출한 김사랑은 화장을 거의 하지 않은 메이크업으로 깨끗한 피부를 강조했다. 여기에 긴 생머리 더해 여성스러우면서도 건강미 넘치게 표현했다.

김사랑의 화보를 본 네티즌들은 “역시 김사랑”, “S라인 몸매 종결자다”, “어떤 옷을 입어도 드러나는 S라인”, “대문자 S라인의 원조” “정말 청순글래머라는 말이 딱 맞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가연 기자 cream0901@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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