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8년 세상을 뜬 탤런트 최진실의 두 자녀 환희·준희 남매가 KBS 2TV ‘남자의 자격’의 패밀리합창단에 도전한다.
프로그램을 맡은 정희섭 PD는 28일 “환희·준희 남매가 오늘 오디션을 볼 예정”이라며 “오디션에서 합격하면 합창단에 들어오게 될 것이다. 아이들이 노래를 좋아하는 걸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패밀리 합창단은 2010년 하모니, 지난해 청춘 합창단에 이어 ‘남자의 자격’이 선보이는 세 번째 합창단 프로젝트.

금난새 유라시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CEO가 지휘자를 맡았다.

’남자의 자격’ 패밀리 합창단 편은 내달 2일 오후 5시 첫방송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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