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주간드라마 ‘응답하라 1997’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또다시 경신했다.

tVN은 전날 밤 방송된 ‘응답하라 1997’의 13화와 14화가 평균 시청률과 최고 시청률에서 각각 자체 최고인 3.7%(이하 TNmS 리서치, 케이블 가입가구 기준)와 4.7%를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특히 여자 20-30대 시청층에서는 최고 시청률이 9.1%까지 치솟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이돌그룹 애프터스쿨의 이주연이 준희의 선배이자, 수술을 받아야 하는 태웅의 주치의 역으로 특별출연하기도 했다.

7주 연속 케이블채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한 ‘응답하라 1997’은 마지막 15, 16회를 각각 11일과 18일에 한 회씩 방송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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