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싸이는 14일 오전(현지시각) 뉴욕 맨해튼 록펠러 광장에서 라이브로 생중계된 ‘투데이쇼’에 출연해 ‘강남 스타일’을 열창했다. 싸이는 현지 미국인 댄서들을 비롯해 2~3명의 한국인 백댄서와 함께 무대를 꾸몄다.
이 가운데 여성 메인 백댄서의 미모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청순한 얼굴로 화끈한 춤사위를 보여 준 이 백댄서는 YG엔터테인먼트 소속인 윤희진으로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 놀이공원 장면에도 나온다.
네티즌들은 “이번에 정말 백댄서들 다 예쁘신 듯. 연예인 해도 될 것 같다”, “청순미도 있고 예쁜 것 같다”, “현아에 대한 관심도 폭발적이던데. 싸이 옆에서 춤추던 꼬마도 공연한다고 하고. 싸이 옆에 있으면 다 뜨는 건가”, “나만 이런 생각한 거 아니구나. 나도 뮤비 볼 때 백댄서만 보인다. 정말 예쁘다”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서울닷컴 | 문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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