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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미희가 50대의 나이를 믿기 어려울 정도로 촉촉하게 빛나는 물광 피부와 S라인 몸매를 과시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br><br>
배우 장미희가 50대의 나이를 믿기 어려울 정도로 촉촉하게 빛나는 물광 피부와 S라인 몸매를 과시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br>
배우 장미희가 50대의 나이를 믿기 어려울 정도로 촉촉하게 빛나는 물광 피부와 S라인 몸매를 과시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br>
배우 장미희가 50대의 나이를 믿기 어려울 정도로 촉촉하게 빛나는 물광 피부와 S라인 몸매를 과시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최근 CJ오쇼핑에서 론칭한 캐비아 코스메틱 브랜드 ‘르페르’는 장미희를 모델로 발탁, CF촬영을 마쳤다. 11일 공개된 뷰티 화보에는 세월을 잊은 배우 장미희의 아름다움이 듬뿍 배어난다.

르페르 측은 “이번 광고 촬영에서 장미희는 우아한 블랙 롱 드레스에 세련된 커트 머리를 연출해 원조 엣지녀다운 모습을 유감없이 드러냈다”면서 “특히 50대라는 나이를 믿을 수 없는 팽팽한 무결점 피부 덕분에 얼굴 클로즈업 위주의 촬영이 가능했다”고 찬사를 보냈다.

한편, 장미희는 오는 11월 12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일일극 ‘오자룡이 간다’ 를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남혜연기자 whice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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