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손하가 둘째 아이를 낳았다.

배우 윤손하.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윤손하는 26일 서울 강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3.3㎏의 건강한 딸을 순산했다. 윤손하는 지난 2006년 9월 사업가 신모씨와 결혼해 2년 후인 2008년 첫째 아들 시우를 낳았고, 다시 4년만에 둘째로 딸을 얻은 것.

윤손하의 측근은 “산모와 딸 모두 건강한 상태로, 조만간 병원에서 퇴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윤손하가 당분간은 몸을 추스리고 아기를 돌보는데 집중할 전망이어서 연예활동은 내년 상반기쯤에나 재개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

한편, 윤손하는 지난 2010년 KBS2 ‘도망자 플랜B’에 출연했고, 이듬해에는 케이블 올리브 ‘푸드에세이’를 통해 요리솜씨와 진행실력을 동시에 뽐내기도 했다.

조성경기자 ch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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